썬크림 없이 1년간 여행한 남자의 충격적인 변화

썬크림 없이 1년간 여행한 남자의 충격적인 변화

  이 사람을 보면 썬크림이 왜 중요한질 알 수 있게됨
여행초반, 완전 멀쩡하지?
  지극히 평범한 피부색, 상태라고 할 수 있음
평균적인 남자 피부보다 오히려 하얗고 좋았던 거 같기도하고..
 
  아직까진 괜찮은듯
 
슬슬 입질이 오는 거 같음
 
얼굴이 푸석해지기 시작하면서 주름이 꽤나 깊어지기 시작함
 
 
길거리 노숙을 많이 해서 얼굴이 상한 것도 있겠지만 피부의 손상이 너무 급격하게 진행됨
 
이미 첫짤과 비교했을때 동일인물이라고 보기 어려울정도..
 
  첫짤이랑 비교했을때 아버지랑 아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근데 일단 여행은 즐거운듯 ㅋㅋㅋㅋ
 
 
  …………………..
 
왜 썬크림이 중요하다는지 알 거 같음
  “선크림 귀찮다고 안바르는 친구들아”
“남한테 갈 세월까지 니가 다 뒤집어쓰기 싫으면”
  “외출할 때 선크림 꼬박꼬박 잘 발라라”
 
“알겠징?”

+외출할때 선크림을 무조건 발라야 하는 이유

UV 카메라로 본 그녀의 얼굴
  본인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그녀
앳되보이는 2명의 소녀
  심하지는 않지만 콧잔등 주위로 UV손상을 입은 모습
겉보기엔 전혀 티가 없지만 UV카메라로 보면 티가 다 남
  갓 태어난 아기는 저렇게 UV흔적이 없음
나이가 들면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잦아지고 저렇게 손상으로 나타남
  이렇게 얼굴전체에 피해가 보일정도로 피부가 약한사람들이 있고
흑인처럼 피부가 매우 건강한 사람들도 있음 (흑인의 피부는 인종 중 UV에 가장 강한 피부)
  본격적인 선크림 효과를 보기위한 테스트
선크림을 바른부위는 UV카메라에서 저렇게 새까만 황토팩처럼 보임
  썬크림을 바르면 햇빛이나 자외선등을 황토막, 마스크팩처럼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음
썬크림의 효과를 구경하는 일반인
  UV카메라로 시꺼매진 얼굴을 보고 놀라는 여성
손가락 모양 그대로 보이는 썬크림의 흔적
  특히 약하게 칠한부위와 세게 칠한 부위의 명암이 뚜렷히 구분될정도
아이의 피부에 스틱형 선크림으로 몇번 문질러도 티가남
  선크림이 귀찮고 거추장스럽다는 사람들은 선크림의 위력을 알아야함
UV카메라가 아닌 이상, 선크림을 바른것은 절대 알 수가 없기에 상관없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피부미인으로 소문난 여자연예인들의 상당수가 햇빛을 엄청 싫어하고 햇빛 차단제품을 피부에 많이 바르는것만 봐도 알 수 있음. 피부는 한번 망가지면 제일 흉하고 연이어 변질되는 곳이니 가장 신경을 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