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본인이 부모님한테 용돈 1500만원 받는다는 여고생 허언증인 줄 알았는데 부모님 정체 소름

김용명이 시내에서 용돈 경매를 하고 있음ㅇㅇ

용돈 50 손 들어보삼~~

와 한달에 용돈 50받는 것도 개많이 받는 거 아님?

다음은 60

금액이 점점 올라갈수록 손 드는 사람들이 줄어들음..

100만원 보다 더 많이 받는 사람 있냐고 물어 봤는데

한 여성이 슬며시 손을 들음

얼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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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오백원이 아니고?

와 한 달에 1500만원을 받는다고 ?

1500을 어디에 쓰는지 물어봄ㅇㅇ

초밥 먹고 싶으면 걍 바로 일본으로 쏘심ㄷㄷ

와 이런게 진짜 그사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