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상 하자마자 꼭 해야하는 6가지

바쁜 현대인들은 항상 수면부족과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아침일찍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야하는 때가 하루중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전날 과음을 했거나, 시험공부로 새벽에 잠에 들었다면 더욱 일어나기가 힘들텐데요. 모닝콜은 2-3번 맞춰놔야 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늘상 이렇게 힘들게 시작해야하는 아침! 하지만 기상 후 습관만 조금 바꾸면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상쾌한 하루를 만들어 주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면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따듯한 물 한잔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따뜻한 물 한잔을 마시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300년 전부터 인류가 건강을 위해 사용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물 한잔을 마시지만, 대륙의 사람들은 통 크게 1리터를 마시기도 하는데요.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은 위장을 깨끗이 청소해주고, 영양분을 잘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찬물을 마시는 것은 몸속에 남아 있는 기름성분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소화를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공복에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 활동이 24%나 증가하며 몸속의 독소가 제거되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탱탱한 피부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그냥 평범한 물이라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시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인데요 2. 스트레칭 따뜻한 물한잔을 마신 후에는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침대로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 들텐데요. 기지개를 켜고 스트레칭을 해주면 찌뿌둥한 몸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이는 잠들어 있는 근육을 깨우고 몸 구석구석에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인데요. 간단한 요가 동작을 함께 해주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3. 햇살 쬐기 그 다음으로 할일은 따뜻한 햇살을 쬐는 것인데요. 일찍 학교에 가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햇빛을 제대로 볼 여유가 없겠지만, 주말이라도 햇살을 쬐주면 밤새 어두운 방안에 익숙해졌던 눈이 빛에 적응하고 피부가 활력을 띄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낙서하기 아침에 일어난 후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나 엉뚱한 생각을 노트에 적으면 의외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뇌가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하루 종일 나를 괴롭힐 회사일, 공부가 아직 나를 괴롭히기 전이기 때문에 가장 뇌가 활발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