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전여친이 임신했답니다” 헤어져라 VS 이해해라 갑론을박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00284811.jpg 입니다.
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Vip

지난 14일 한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이야기가 올라와 주목을 끌었습니다. 1년 정도 만나오고 있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면 당연히 헤어지는게 맞는 일. 하지만 잠깐 헤어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이해해줘야할까? 아니, 과연 이해해 줄 수 있을까?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잘 만나오다가 잠깐 헤어진 적이 있었다고 한다. 두달 정도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다고 한다.

재결합 한지는 이제 3주 정도 되었는데 그 날 저녁, 남자친구가 갑자기 할말이 있다면서 A씨를 불러냈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너랑 헤어진 사이에 잠깐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 술먹다 알게됐는데 진지하게 만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몇번 잤다” 고 운을 떼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347104_454770_486.jpg 입니다.
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Vip
ADVERTISEMENT

이어 “근데 그여자가 임신을 했다고 연락이 왔다.” 고 털어놓은 남자친구의 말에 A씨는 큰 충격을 받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남자친구는 “미안한데 시간을 좀 줘. 내가 해결할테니까. 숨길까 했는데 그럼 계속 너한테 거짓말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털어놓은거야” 라고 했다고 한다.

A씨는 차라리 말하지 않았으면, 거짓말을 했더라면 이라고 생각하며 슬픔에 빠졌다. 남자친구에게 “뭘 어떻게 해결할거냐”고 물었더니 “일단 그여자랑 만나서 얘기하고, 그여자도 지우길 원하는데 나도 책임이 있으니 예의상 같이 병원에 가주고 챙겨줘야 할 것 같다”는 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A씨는 최후 통첩을 했다. “오늘까지 알아서 얘기해서 정리하고, 그게 아니라 병원 따라가서 챙겨주고 그럴 생각이라면 나랑 헤어지고 가라.” 며 혹여나 속이고 갈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남자친구는 “그럼 오늘까지 정리하고 내일 연락줄께. 너 마음 뭔지 알겠다. 상황 정리만 하겠다” 고 대답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1704201132243250.jpg 입니다.
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쌈 마이 웨이

A씨는 “제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여자도 힘들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왜 그여자 기분까지 생각해가면서 저는 상처받아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혀왔다.

네티즌들은 “너도 참 못났다 정리 할 일이 있으면 해야지 니랑 결혼 후 그 여자가 키워달라고 애 델고 오면 어쩔꺼야 심보 고약하다 두달사이 아랫도리 돌리고 다니는 남잘 다시 만나서 꼭 결혼 해야겠니? 그 남자가 정리 할 시간동안 심보 고약하게 쓸 생각말고 너도 정리 할 시간을 가져”

“ㅎㅎ 비슷한 경험담인데 말해줄께요.. 저도 예전에 저랑 만났던 남자(전남편)가 전여친이 임신했던 적 있었네요 결론은 그 남자는 절 선택했고 전여친은 애지우고 그랬었죠.. 결국 결혼생활 한지 3년만에 이혼했어요. 이혼 후 생각했죠. 좋은 남자라면 그 남잔 절 선택하면 안됐어요 임신한 여잘 선택했어야죠. 막말로 아무리 당신이 여친이라고 해도 생명을 지울만큼 중요한 사랑일까요? 아니요~ 그리고 전 후회했어요 차라리 그 남자가 나 말고 전여자를 선택했으면 어땠을까하고요. 그 여잔 저 덕분에 괴로움을 지나쳤구나 내가 대신 이 남자때문에 괴로운 삶을 살았구나 생각 들더라구요 그 남자분 솔직히 놓치기 아까운 상대에요? 진지하게 물어봐요! 그런 남자인가요? 좋은 남자라면 님이 잡으시구요 그런 남자 아니면 그냥 보내주세요 님을 위해서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헤어지는 편이 나을 것이란 충고를 남겼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D%2592%258D%25EB%25AC%25B8%25EC%259C%25BC%25EB%25A1%259C%2B%25EB%2593%25A4%25EC%2597%2588%25EC%2586%258C.jpg 입니다.
기사와는 관련 없는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ADVERTISEMENT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