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딸 또래 아이가 강간당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울먹이며 이야기하는 더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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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십여 명의 여성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거래한 일명 ‘N 번방’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 여성 중 미성년자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하면서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성노예로 및 인신매매를 차단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비영리 단체 토른(Thorn)을 만든 배우 애쉬튼 커쳐(Ashton Kutcher)의 활동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애쉬튼 커쳐가 미국 상원 외교 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전 세계에서 성노예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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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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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ABC News’

이 자리에서 그는 전 세계에서 성 착취를 당하는 어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해진다.

그는 “제 딸 또래 아이가 미국인들에게 강간당하는 영상을 봤습니다”라는 말로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캄보디아로 섹스 투어를 간 미국 남성들이 어린 소녀들을 성폭행하는 영상이었다”면서 “소녀는 그 환경에 길들여진 나머지 자신이 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울먹거렸다.

그는 그 후 3개월 동안 그 소녀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하면서 “이런 일을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소리 높여 말했다.

유니세프에 의하면 매년 200만 명의 어린이들이 강압 때문에 성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성 노예로 팔리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평균 나이는 보통 열 두 살이며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아동 성노예 희생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성적 학대를 당하는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다.

애쉬튼 커쳐는 아동 성노예를 막기 위한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그가 만든 비영리 단체 토른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6개월 만에 6천 명이 넘는 인신매매 희생자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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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토른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하며 사회와 정부의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애쉬튼 커쳐는 “본업인 연기에 충실해라”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자신의 또 다른 본업은 두 딸의 아빠라면서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보호하고 그런 사회와 정부를 보장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했다.

그는 계속해서 지금도 어딘가에서 성 착취를 당하고 있을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토른의 활동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는 말을 끝으로 발언을 마쳤다.

애쉬튼 커쳐의 발언이 끝나자 그 자리에 있던 의원들은 많은 감동과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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