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다 혹시 나도? 의심해보자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tica101m17020133.jpg 입니다.
기사를이해돕기위한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는 고열과 기침, 호흡곤란 등의 폐렴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병이라고 알려져있다.

폐렴(肺炎)은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다소 심각한 중증의 호흡기 감염병이다.

그런데 호흡기 증상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또 하나의 코로나19 증상이 사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 코로나19에 걸리면 두통과 현기증, 발작 등을 유발하는 신경계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단하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의 코로나19 환자 214명을 분석한 결과 신경계 질환과 코로나19 중증도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한다.

해당 연구를 한 연구진들은 이들 중 상대적으로 심한 폐렴 증세를 보인 환자들에게서 두통, 현기증, 의식 장애 등 신경계 질환이 발현됐다고 전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npr.jpg 입니다.
기사를이해돕기위한사진/NPR
ADVERTISEMENT

사례 연구에서 중증 환자로 분류된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신경계 질환을 보였는데 36명의 환자는 현기증과 같은 어지럼증을, 28명은 두통을, 16명은 의식 장애의 증상 등을 보였으며

두통과 현기증, 발작 등을 유발하는 신경계 질환은 운동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코로나19 완치 후 후유증에 대한 위험도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발표된 코로나19의 전조증상 및 감염병 증세는 호흡기 질환을 비롯, 미각과 후각 상실 등과 같은 감각 장애 증상이 보고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신경계 질환 사례까지 등장하며 코로나19 감염증의 다양한 신체 증상이 하나둘씩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일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 2,159명으로 집계되면서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 기준 전 세계 확진자 수는 185만 3,004명, 사망자는 11만 4,257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이미지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B%258D%25B0%25EC%259D%25BC%25EB%25A6%25AC%25EB%25A9%2594%25EB%2594%2594%25ED%258C%259C.jpg 입니다.
기사를이해돕기위한사진/todayonline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