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하는 여 공무원 혼내주려 ‘고백’ 했다가 되려 당하게 생긴 공익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img_5dd783955f191.jpg 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고백 한번 잘못했다가 된통 당한 공익근무요원의 사연이 화제이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갑질하는 여직원 고백해서 혼내주기’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는 디시인사이드 공익갤러리에 한 공익근무요원이 올린 글이었다.

공익근무요원 A씨는 자신에게 갑질을 하는 여성 공무원에게 ‘고백’으로 혼내줘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월요일에 면담을 하러 오라는 카톡에 A씨는 “저 좋아하세요?”라고 답변했다.

이어 “가봤자 달라지는게 뭐가 있나요. 솔직히 요즘 이렇게 자주 봬니까 남녀 사이에 마음이 안 생길 수가 없네요. OO쌤한테 요즘 마음이 생기는데 어쩌죠 저랑 사귀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img_5dd783a8c285b.jpg 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A씨는 답이 없는 여직원에게 끊임없이 고백을 한다.

그는 “제발 월요일날 꽃 들고 갈게요. 아 꽃을 들고 갈 필요가 없죠 니가 꽃이니깐. 사귀자고. 답이 없으세요. 사귀자구요”라고 메세지 폭격을 하였다.

그러자 여직원에게서 예상치 못한 반응이 왔다.

여직원은 “뭐래 장난치지 말구 와요”라고 거부하다가 “네 사귀어요 꽃 말고 가나 초콜릿이랑 테디베어 들고와주세요”라는 답을 보냈다.

자신의 고백을 받아들인 여자의 반응 때문에 오히려 당황한건 A씨.

A씨는 “강적인 것 같다. 조언해 달라”며 누리꾼들에 도움을 요청하는 중이다.

A씨의 카톡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러라고 일부러 혼낸거다”, “장난 걸었다가 장가 가게 생겼네”, “말도 안돼. 적군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C%25B2%25AD%25EB%2585%2584%25EA%25B2%25BD%25EC%25B0%25B0-14%25ED%259A%258C%25EC%25B0%25A8-7200.jpg 입니다.
청년경찰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