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원’ 들여 매일 도시락 300개 ‘코로나 의료진’에 기부하는 사장님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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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대구에서 스테이크 가게를 운영하는 한 사장님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도시락을 기부해 훈훈함을 가져다 주었다.

지난 13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대구에 사는 이범희 씨가 원격으로 상담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지난해 10월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씨는 “의료진들에게 도시락을 기부했더니 도시락 문의만 잔뜩 들어온다”며 오해받고 있는 상황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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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pn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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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업체인데 도시락 업체로 착각해 많은 이들이 도시락 문의를 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씨는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하고 싶어 응원의 마음으로 도시락을 기부했던 것”이라며 “4월 말까지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을 했다.

문제는 직원들 걱정이다. 이씨는 하루에 5~10만 원 정도밖에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데 월 매출 최대 3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재료비와 인건비 등을 고려하면 7천만 원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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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이 금액을 투자해 도시락을 기부하고 직원들까지 챙기려다 보니 경제적 상황이 여의치 않다는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선행도 좋지만 어떻게 버티냐”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보였다.

서장훈은 “스테이크 도시락을 대대적으로 써 붙여 광고하면서 댁에서 안전하게 드시라고 사람들에게 팔아라”고 조언을 하였다.

이수근 역시 “진심을 아는 분들은 많이 주문하실 것”이라며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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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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