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척한다 전화해 욕한다 ” … 결식아동 후원 홍대 파스타 사장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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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결식아동과 소방관을 도와주던 홍대 파스타집 사장이 뜻밖의 고민을 토로해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결식아동을 도와 화제를 모았던 홍대 파스타집 사장이 출연하였다.

선행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솔직히 말해서 힘들다.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저에 대해 쌓이는 오해가 있다”며 “저는 착하지 않은데 착하다는 프레임이 씌워지니까 삶이 불편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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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는 그는 “지난해 결식아동 후원이 화제가 되면서 총선 앞두고 정치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며 “매장에 전화해 욕까지 하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언론에 안 나오면 되지 않냐는 말에 사장은 지금 하는 일을 확장시키고자 하는 자영업체 공동체가 있다며 언론을 통해야 동참하는 가게가 늘어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그는 “솔직히 여기 나온 이유가 너무 지친다. 금전적으로 지치는 것도 있고 심적으로 지치기도 한다”며 “후회한 적도 있다. 잠을 못 자고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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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그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사단법인 설립도 생각하고 있다”며 여전히 선한 영향력을 꿈꾼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네 뜻과 취지를 많은 사람에게 알렸으니까 네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파스타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은 지난해 결식아동 꿈나무 카드를 가진 아이들에게 카드를 안 받고 무료로 밥을 대접하겠다고 해 큰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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