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취생들에게 ‘집밥’ 챙겨 먹기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집밥을 만드는 시간부터 재료를 사는 비용까지 자취생에게는 시간도 돈도 체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안쓰러운 자취생을 위해 하루에 한 가지의 반찬이 제공된다면 당신은 어떤 재료를 선택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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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번째 반찬은 계란이다. 끼니를 챙기든 챙기지 않든 하루에 3개씩 제공한다.

두번째는 도시락김이다. 마찬가지로 끼니에 상관없이 하루 3개씩 제공한다.
계란과 김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때울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자취생의 메뉴라 하나만을 선택하기는 힘들어보인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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