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드는’확진자 50명 미만 4월 말 초중고생 ‘등교’ 가능성 높아져.. 성급한 판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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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 수가 50일 만에 20명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10일 보건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일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이었다. 3일 일일 확진자가 94명을 기록한 이래로 꾸준히 감소세다.

최근 5일만 보면 신규 확진자는 5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7일을 제외하면 계속 50명 이하라고 전해진다.

이처럼 감소세가 눈에 띄게 지속되자 초·중·고교 개학에 대한 가능성이 서서히 커지고 있는데

유은혜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의 일일 확진자 50명 이하가 일주일간 지속될 때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할 것”이라 밝혔다.

등교 시점과 관련해서는 “4월 말쯤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도 지난 3일 “오전, 오후 또는 삼부제로 나눠 교사와 직접 만나 얼굴을 보며 상담하면 어려운 부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들로 미뤄봤을 때 코로나119 감소세가 계속 유지된다면 조만간 등교 개학 실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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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학부모와 감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였다고 하지만 학생들이 밀집한 학교가 새로운 감염병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세는 주춤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하루 수만 명씩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 전면 등교 수업 실시는 무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확진자 추세가 더 대폭 꺾이거나 전 세계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을 때 실시해야 한다는 게 이들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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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전면 등교 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주로 하고 일주일에 1~2일 정도만 출석 수업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 같은 병행 안이 실시된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4월 말은 돼야 등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2주간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오는 19일 끝나고 오는 20일 초등학교 1~3학년 온라인 개학이 진행되는 만큼 최소 그 이후에 등교 개학이 시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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