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혼란스러운 미국에 마스크 가격 무려 ‘4배’ 올려 팔고 있는 나라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A%25B8%25B0%25EC%2582%25AC%25EC%2599%2580%2B%25EA%25B4%2580%25EB%25A0%25A8%2B%25EC%2597%2586%25EB%258A%2594%2B%25EC%2582%25AC%25EC%25A7%2584%2B%25EC%259D%25B8%25ED%2584%25B0%25EB%2584%25B7%2B%25EC%25BB%25A4%25EB%25AE%25A4%25EB%258B%2588%25ED%258B%25B0.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마존닷컴이 입수한 중국 항저우 위어메디컬(Wehere Medical)의 판매 서류에 따르면 해당 회사가 공급업체를 상대로 의료용 마스크 200개당 744달러(한화 약 90만 4천 원)의 견적을 냈다”라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의료 유통업체들은 아마존닷컴에 이 물품들의 정상 가격은 164달러(한화 약 20만 원)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곧 위어메디컬이 마스크의 가격을 무려 353%씩 올렸다는 것이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dailymail.jpg 입니다.
dailymail
ADVERTISEMENT

또한 유통업체들은 해당 회사가 일반 마스크 20개가 들어 있는 패키지를 빼고 고급 의료용 마스크 200개가 들어 있는 패키지만 판매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의료진의 보호장비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 마스크의 가격을 약 4배로 뻥튀기해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격 인상 논란에 대해 위어 메디컬의 대변인은 데일리메일에 원자재의 가격이 10배 이상 올랐고 인건비도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에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25EA%25B8%25B0%25EC%2582%25AC%25EC%2599%2580%2B%25EA%25B4%2580%25EB%25A0%25A8%2B%25EC%2597%2586%25EB%258A%2594%2B%25EC%2582%25AC%25EC%25A7%2584%2B%25EB%25A1%259C%25EC%259D%25B4%25ED%2584%25B0%2B%253D%2B%25EC%2597%25B0%25ED%2595%25A9%25EB%2589%25B4%25EC%258A%25A4.jpg 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로이터 = 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