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주 연속 PC방 게임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대표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게임을 해 온만큼 잘 하는 사람도 많고, 인기게임인 만큼 새로 시작하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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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롤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다며 후기를 올린 글쓴이의 후기가 화제다.
글쓴이는 처음 시작했을때 AI들을 다 이겨서 잘 한다고 생각하고 일반게임을 시작했지만 곧 팀원들에게 부모님의 욕 일명 ‘패드립’을 듣게 되었다.

글쓴이는 채팅창 캡쳐를 올리며 “게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나는 저능아에 지체장애인이 되어버렸다”며 리그오브레전드의 고인물들이 만든 ‘진입장벽’에 혀를 내둘렀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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