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도 제발 장갑·마스크 낄 수 있게 해주세요” 우한 폐렴 공포에 승무원이 올린 청원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중앙일보

최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넘어서 한국, 일본, 대만,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베트남,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로 퍼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승무원들의 장갑과 마스크 의무 착용을 호소하는 청원글이 올라왔다.

청원자 A씨는 공항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이 장갑과 마스크 착용 없이 근무하고 있는 현실을 고발했다.

A씨는 승무원들의 장갑·마스크 미착용에 대해 “회사에서 미관상 보기 나쁘다고 맨얼굴에 맨손으로 서비스하게 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그러면서 “승무원들의 마스크와 장갑 착용을 법적으로 강제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또한 승무원이라고 밝힌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하고 착용하지 않음에 관한 컴플레인을 써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마스크 착용은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감염됐을 경우 전염을 차단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알려졌다.

항공사 차원에서 발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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