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헤어스타일에 관해 고민했습니다.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에게 투표를 받았습니다.
그는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머리 길이는?”이라고 물었습니다. 단발과 장발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단발일 땐 상큼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풋풋한 느낌을 강조해주죠. 한층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장발일 땐 색다릅니다. 아이유의 청순한 미모를 돋보이게 해주고요. 우아한 자태를 드러나게 도와줍니다.


팬들은 이에 각자 취향에 맞게 투표했습니다. 투표 초반엔 아이유의 단발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엔 “단발로 자르니 갸름해 보여서 마음에 든다. 감는데 3분도 안 걸려서 좋다”고 했었습니다.
한편 그는 곧 영화 ‘드림(가제, 감독 이병헌)으로 연기 활동에 복귀합니다. 박서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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