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여성을 노예화 하여 성착취 영상을 제작한 뒤 ‘텔레스램’을 통해
유포한 ‘N번방 사건’. 범죄자는 텔레그램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다는점을 악용 했었다.
하지만 최근 수사망이 좁혀오자 불법 음란물을 유통하는 업자들이
영업방을 ‘디스코드’로 옮겼다는 소문이 돌았다
디스코드란 게이머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디스코드 또한 미국에 서버가 있기 떄문에 이곳으로 옮긴것이다.
텔레그램과 비슷한 점이라면 보안으로 유명하다는것.
원하지 않는다면 검색에 걸리지 않도록 비공개 서버를 만들 수 있다는점이 있다.
굳이 비공개가 아니더라고 이용자의 익명이 보장되기 때문에
불법 프로그램등을 판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음란물의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korea 등의 검색어만 검색해도 음란물 제공 서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NSFW를 검색하면 (직장에서 보기 부적절한 컨텐츠라는뜻) 2만개 이상 서버가 나온다
일부 서버는 개인이 직접 만든 음란물을 판다고 광고를 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수사기관은 N번방 사건을 계기로 텔레그램은 물론
디스코드까지 수사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