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제나 자매, 남매들 중 첫째로 태어난 아이가 가장 똑똑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영국 에든버러대학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첫째는 형제자매보다 부모로부터 더 많은 정신적 자극을 받기 때문에 더 뛰어나다고 한다.

IQ 지수는 물론 읽기, 쓰기, 어휘력 등에서도 첫째는 가장 좋은 성적을 얻었다.
이는 부모가 둘째를 임신할 때부터 첫째에 비해 독서, 미술, 음악 활동 등이 줄어들고, 일부 임산부는 흡연까지 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