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큰 입술을 가질 것이다.”
불가리아 소피아 출신의 한 20대 여성 안드레아 이바노바는 어릴 적부터 ‘바비’처럼 인형같은 외모를 가지고 싶어했다.

안드레아는 도톰한 바비같은 입술을 위해 2018년부터 입술에 히알루론사을 맞아왔다.
총 17번의 주사를 맞은 안드레아의 입술은 4배 이상 커졌고, 안드레아는 시술을 더 해줄 병원을 찾고 있다. 위험성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술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안드레아는 “악플도 있지만 저는 남들이 하는 얘기에 관심 없어요.”라 말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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