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승원과 유해진 조합의 ‘삼시세끼’는 지난 2016년 이후 4년 만에 찾아온다고 한다.
제작진은 현재 촬영지 동선 답사를 마친 상태다.
과거 이 프로그램에서 두 배우는 15년 동안 키운 진한 우정을 자랑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만큼이나 이들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큰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3년이 흐른 지난해, 차승원과 유해진은 tvN ‘스페인 하숙’으로 얼굴을 내비쳤다고.
이들이 출연한 ‘스페인 하숙’은 최고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유해진, 차승원 조합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뭉치기만 하면 큰 사랑을 받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이번엔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손호준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의 방영 시점은 아직 미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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