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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크리에이터 연습생 캐릭터 ‘팽수’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속 캐릭터 박새로이(박서준 분) 따라잡기에 나섰다.
펭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영상을 올렸는데요. 구 매니저인 박재영PD와 EBS 사옥 로비에 위치해있었다.
박새로이 캐릭터 따라잡기에 분주했는데요. 펭수는 박새로이의 앞머리까지 장착하고 명대사를 읊었다.

“요구르트 맛이 어떠냐” (펭수)
“달아요” (박PD)
“그건 너의 하루가 인상적이었다는 거다” (펭수)
“나는! 내가 하고싶은 거 다 할거고! 내 가치를 네가 매기지 마아아” (펭수)
“내가 백수 만들어줄게!!” (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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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PD는 “누가 펭수 드라마 보게 했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펭새로이라니”, “펭수 귀여워요“, “발음이 왜 점점 귀여워지는거 같죠“, “PD도 연기 잘하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동명의 다음 웹툰이 원작인데요. 청춘들이 불합리한 세상 속에서 힙한 반란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창업 신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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