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아버지가 다 벗고 들어가는 사우나에 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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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TBC Voyage

지난 2월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선을 넘어버린 남자친구의 부모님 때문에 애인과 싸운 사연녀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사연녀는 필란드 헬싱키 출신의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9살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남자친구의 대시로 사귀게 됐고 함께 핀란드 여행을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자신만 믿고 여행 계획을 맡겨달라는 남자친구의 말만 믿고 핀란드로 떠났지만 공항에 마중 나와 있는 사람은 사진으로만 보던 그의 부모님이었다.

그렇게 사연녀는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됐고 호텔이 아닌 남자친구의 핀란드 집에서 자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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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JTBC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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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첫 데이트 때 첫 키스를 했던 일화부터 사연녀와 함께 한 모든 일상을 부모님 앞에서 스스름없이 공개해 사연녀를 당황케 했다.

저녁을 먹은 후 남자친구의 부모님도 ‘쿨’하게(?) 좋은 밤 보내라며 사연녀에게 성적인 농담을 건넸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다음 날 사연녀가 속옷만 입고 자고 있을 때 방에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사연녀를 가장 놀라게 했던 건 따로 있었다고 한다.

다음 날 사연녀가 아침 조식을 먹고 주방을 나가려는데 하체에 작은 수건만 두른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자신을 반갑게 맞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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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그러면서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사우나에 같이 가자. 우리가 갈 사우나는 다 벗고 들어가는 곳이다”라고 해맑게 말했다.

결국 폭발한 여자친구는 그동안 불편했던 고충을 토로했으나 남자친구는 “문화가 다른 것뿐”이라며 화가 난 사연녀를 이해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사연녀는 “남자친구와 저, 누가 잘못한 걸까요?”라고 ’77억의 사랑’에 사연을 보내왔다.

사연을 접한 유인나는 “남자친구의 입장이 이해가 간다”며 “그 나라에 갔으니 그 문화를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와서 응징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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