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다 했던 박유천이 발간하는 9만원짜리 화보집

마약 투약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화보집을 발간한다고 한다

박유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는 26일 박유천 화보집 ‘섬데이’가 발간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화보집은 오는 26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75달러(한화 약 9만4478원)이다.

박유천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의 꽃말인 ‘기다림’이라는 단어 속에 담긴 다양한 감정을 박유천 특유의 느낌으로 해석해 담았다고 말하며 “박유천이 직접 쓴 짧은 편지들도 실렸다”는 소개가 덧붙였다.

박유천은 전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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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연예인으로 지목되자 지난해 4월 기자회견을 자청해 “연예인 박유천으로서 활동을 중단하고 은퇴하는 문제를 넘어서 제 인생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박한 마음으로 왔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체모에서 필로폰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졌고 당시 소속사에서 방출됐다. 소속사는 “박유천은 기자회견에서 말씀드린 대로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재판 5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박유천이 팬들과 만나는 행사가 올 초 열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여론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이른거 아니냐” “은퇴번복이냐” 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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