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않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엄청난 기세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긍정 평가가 전주(55%)보다 1%포인트 오른 56%, 부정평가는 3%포인트 하락한 36%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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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5주 동안 14%포인트나 상승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 지지도가 이렇게 오른 이유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처를 긍정적으로 보는 국민이 많기 때문이다 라고 예측하고 있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564명)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58%가 ‘코로나19 대처’라고 답했다. 그 뒤를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6%), ‘전반적으로 잘한다'(5%), ‘복지 확대'(3%) 가 라는 표가 나왔다.

‘코로나19 대처’는 9주째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으며, 그 비중 또한 2월 1주 24%에서 4월 1주 58%로 지속해서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들(361명) 역시 부정 평가 이유로 ‘코로나19 대처 미흡'(33%)을 들었다. 그 뒤를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8%),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4%), ‘과도한 복지’, ‘독단적·일방적·편파적’, ‘신뢰할 수 없음·비호감'(이상 3%)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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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국회의원 총선거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을 묻는 조사에선 미래한국당이 2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더불어시민당(21%), 정의당(11%), 열린민주당(10%), 국민의당(5%)이 이었다. 나머지 정당은 3% 미만의 지지를 얻었다고 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