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을 비롯해 바나나킥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바나나킥 시리즈는 아이스크림인 ‘아이스 바나나킥’과 음료 제품인 ‘바나나킥 블라스’, 케이크인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 디저트인 ‘아이스모찌 바나나킥’ 등으로 구성이 됐다.
이 중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 제품은 바로 바나나킥 블라스트라고 한다.
‘바나나킥 블라스트’는 아이스 바나나킥으로 만든 블라스트 위에 미니 바나나킥을 통째로 얹은 메뉴이다.
음료와 함께 갈아진 바나나킥이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더했다. 한입에 먹기 좋은 미니 바나나킥은 바삭한 식감을 더해 먹는 재미도 있다고.

한 입 맛보면 시원하면서도 달달한 음료와 바삭한 과자가 한데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비주얼 또한 뛰어나다. 개나리처럼 노란빛의 음료는 보는 순간 입맛을 확 돌게 만든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바나나킥을 이용한 음료 조합에 덕후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바나나킥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제품 사이즈를 두 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된다고 하니 참고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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