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로 한바탕 난리더니.. ‘멀쩡한 음식’ 내다 버리는 영국사람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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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사재기로 한바탕 난리던 영국이 이번엔 멀쩡한 음식을 내다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사재기를 했던 사람들이 유통기한을 넘긴 음식을 내다 버리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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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호워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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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증명하듯 현지에서는 포장도 뜯지 않은 음식이 쓰레기통에 한가득 담겨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통기한이 지난 파스타는 물론, 닭고기, 바나나 등 쓰레기통에 다 담지도 못해 넘쳐흘렀는데요. 통조림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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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무분별한 사재기로 인해 음식을 내다 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현지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영국 소매 컨소시엄’의 헬렌 디킨슨 대표는 “공급망에 식료품은 충분히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3주 전에 비해 지금 사람들의 집에는 10억 파운드(약 1조5천억원)어치의 음식이 쌓여있다”면서 “이것을 먼저 먹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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