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각 국이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일본에서 충격적인 챌린지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2020 도쿄올림픽’ 연기가 확정되면서 침체된 시국을 맞이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진자들도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도쿄에서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 챌린지’에 관한 사진들이 올라와 충격을 줬다고 한다.
이 챌린지는 혀로 문고리를 핥아 ‘코로나19’가 두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주로 10대와 20대의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영국에서는 한 남성이 변기를 핥는 행위를 하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의학전문가들은 이처럼 무모하고 장난스러운 행동은 자신 뿐 아니라, 주변인들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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