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로나19’ 최연소 사망자는 17세의 ‘한국인’ 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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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 시간) 미국의 ‘애틀란타K뉴스’에 다르면 18일 캘리포니아 LA카운티에서 숨진 17세 한인 A군이 미국 최연소 코로나19 사망자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랭카스터시 렉스 패리스 시장은 “A군의 가족이 건강보험이 없었으며 그가 방문한 병원은 그를 잘 대해 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병원은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소년(A씨)를 받아주지 않았다”면서 “앰뷸런스를 불렀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해당 병원 관계자는 A군 가족에게 공립병원 응급실을 찾아가라고 권했고 A군은 병원으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켰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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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도착한 A군은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A군의 사인은 패혈증으로 인한 심장마비. A씨의 아버지는 영국의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사망 당시에도 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몰랐고 이미 장례식까지 치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LA카운티 보건당국은 A씨의 아버지도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고 받았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은 현재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통계에서 황군을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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