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톰 브라운 니트를 입은 반려견들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강아지들이 회색 니트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니트 양옆에 톰 브라운의 시그니처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것이 포인트입니다.
고급스러운 톰 브라운 니트를 입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웃음을 안깁니다.

해당 제품은 톰 브라운이 자신의 반려견 ‘헥터(Hector)’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들어낸 ‘헥터 브라운(Hector Browne)’이라는 니트입니다.
이 단정한 V넥 니트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됐으며 왼쪽 다리 부분에 톰 브라운을 상징하는 화이트 스트라이프를 넣어 오리지널리티를 살렸습니다.
사람이 입는 니트와 똑같은 디자인으로 보호자와 반려견이 ‘커플룩’을 매치할 수도 있어 판매량이 상당하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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