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중인 ‘페북여신’ 박민정이 충격적인 스폰 제의를 폭로했다고 한다. 사이다 댓글로 무례한 제안을 거절했다고 한다.
박민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로부터 받은 DM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한다.

큰 돈을 미끼로 스폰을 제의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이미지가 정말 매력적이다. 강남에서 고페이로 알바해보실 생각 있으세요? 용돈벌이 상상 그 이상이다. 생각해보시고 답장 한번 주세요. 기다릴게요”라는 멘트를 보냈다고 한다.
이에 박민정은 “그 좋은거 너나 해. 이런거 보내지 마세요. 죽었다 깨도 안해요”라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스폰 제의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던 박민정은 “그런 디엠 엄청 온다”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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