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가 개봉했다.

ADVERTISEMENT
배우 나문희 주연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약 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나문희) 앞에 자신을 손녀딸이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김수안)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데리고 찾아오며 시작되는 동거를 그려낸 영화이다.
‘말순’과 ‘공주’ 두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연기 때문에 ‘휴지는 필수로 챙겨야 하는 영화’라고 입소문을 탔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영화 ‘감쪽같은 그녀’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박한빛 인턴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