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생들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 이라도 이용해봤을 ‘쥬니어 네이버’
어린이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큰 인기를 누렸지만 최근 타 플랫폼 매체들이 발달하며 인기가 사그러들자 지난 2월 서비스를 중단했었다.

중단 소식에 어른이 된 90년대생들은 하나의 ‘추억’이 사라진다는 소식에 큰 아쉬움을 내비췄다.
어린이를 위한 ‘쥬니어 네이버’ 사이트 중 가장 많이 이용했던 ‘게임랜드 속, 별거 없어보이지만 큰 중독성을 가진 플래시게임을 그리워하는 ‘어른이’들 덕분에 쥬니어네이버가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

쥬니어네이버
쥬니어네이버의 모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90년대생들은 다시금 쥬니어네이버로 접속하여 추억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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