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에는 혼자 코인노래방을 즐기던 여성이 모르는 남성이 자신에 방에 들어왔다며 사연을 올렸다.
이 여성은 혼자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도중 모르는 남성이 다짜고짜 들어와 같이 노래부르다 여학생보고 “같이 술마시자” 말했다.
여학생은 남성이 맥주를 사러간 틈을 타 도망쳐 나왔지만 아직 노래가 남았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 너무 화난다고 말했다.
[위키블루 김성민 기자 ksm96@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