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일) 서울에 첫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 위에 강아지가 있어서 봤더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실제로 착각하게 만들 만큼 귀여운 ‘눈’으로 만든 ‘비숑 강아지’가 차 보닛 위에 앉아있다.
사진 속 비숑 눈사람은 마치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누리꾼들은 “제발 저도 만들어주세요”, “심쿵했다”, “꼭 만들래” 등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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