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려고, 물 마시려고… ‘턱’에 잠깐 마스크 걸어두는 순간 바로 ‘오염’된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cb036120713.jpg 입니다.
이하 클립아트코리아 /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함께 손 씻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94, KF80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내용의 예방수칙이 권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착용하다 답답하다는 등의 이유로 마스크를 턱에 걸쳐두면 절대 안 된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tip115s18050415.jpg 입니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다 보면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물을 마실 때나 전화를 할 때, 담배를 피울 때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마스크뿐만 아니라 손까지 오염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턱으로 내리려면 겉면을 손으로 잡아서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착용한 마스크 겉면은 가급적 만져선 안 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마스크 겉면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됐을 수 있으니 최대한 만지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tip004t102921.jpg 입니다.

또 마스크를 입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쓰면 입과 닿는 마스크 안쪽 부분이 오염됐을 수 있습니다.

마스크 안쪽 부분은 입에 직접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게 안전합니다.

만약 마스크를 꼭 벗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끈을 잡고 벗는 게 중요합니다. 이후 깨끗한 A4용지나 티슈 위에 마스크 안쪽 면이 하늘을 향하도록 두는 게 좋습니다.

다시 착용할 때는 될 수 있으면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끈만 잡고 착용한 뒤 코 부위 철사 정도만 최소한으로 만져야 합니다.

이미지에 대체텍스트 속성이 없습니다; 파일명은 tis101j15060004.jpg 입니다.

[저작권자 ⓒ프리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