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와 버터를 올려 구워 고소하고 짭잘한 조개구이부터, 탱글탱글한 새우, 싱싱한 전복까지 산처럼 쌓아 낸 ‘해산물 탑’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 등장했다.
바로 부산 암남공원에 위치한 조개구이 포장마차촌이다.

쟁반 가득 담긴 각종 해산물에 쟁반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푸짐한 한 상을 먹을 수 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 소주를 한 잔 곁들이면 그보다 환상적인 맛은 없을것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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