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의 내용에 따르면 A씨는 9월달 편의점에서 ‘먹어봤니? 짜계치’제품을 구매했다. 하지만 구매한 제품 속에 짜장스프가 들어있지 않았고 그래서 A씨는 바로 민원을 넣었다.
이틀 뒤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걸려왔다. 항의를 넣은 곳은 오뚜기가 아닌 구매한 편의점이었지만 전화는 오뚜기에서 걸려온 것 이었다.
오뚜기는 죄송하다는 전화와 함께 장문의 사과 편지와 함께 오뚜기 제품들을 박스채 담아 보내주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박한빛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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