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모텔 등 숙박업소에 가면 기본으로 제공되던 어메니티들이 이제는 제공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22일 환경부는 ‘제16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용품들을 줄이는 계획을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칫솔, 샴푸, 린스, 면도기 등 일회용으로 제공된 위생용품은 2022년부터 50실 이상 숙박업에서 제공할 수 없고 2024년 부터는 모든 숙박업에서 제공할 수 없게 되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박한빛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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