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만취해 차도에 누워있던 남성을 버스기사 A씨가 버스로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버스기사 A씨는 과속, 신호위반등 하지 않았고 정상운행중이였다. 하지만 회사측으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회사측은 회사가 큰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위키블루 김성민 기자 ksm96@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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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에 누워있던 사람 때문에 직장 잃은 버스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