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이번 바이러스를 인류 종말의 시작이라고 주장한 예언가가 있다.
지난 19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구 종말에 대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주장한 점쟁이에 대해 보도했다.

어린시절, 신의 계시를 받아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압둘라는 이미 지난 2018년,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예언을 했었다고 말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난 코로나가 야생동물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직감했다”라며 “이 질병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고통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는 10월을 기점으로 최악의 상황으로 번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이어 “지구의 기후 변화와 더불어 다른 유행성 질병들이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라며 “우리가 지금껏 자연을 파괴했기 때문에 지구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한적인 자원과 식량, 그리고 질병 문제로 전 세계 사람들이 공황에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지구 종말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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