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중국 매체 토우타오에 따르면 수업을 듣던 12살 초등학생이 학교 옥상에서 몸을 던졌다.

보도에 따르면 교실 내 보안카메라에는 소녀가 수학 수업을 듣던 중 전날 내준 숙제를 하지못하고 선생님에게 손바닥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소녀는 울먹이며 자리로 돌아와 수업을 듣다가 수업이 끝난 후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다.
이를 본 소녀의 부모는 담당 선생님과 학교를 대상으로 소송 중에 있으며 경찰은 사건을 추가 조사 중이라 알렸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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