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의 인기 연습생 ‘펭수’가 때 아닌 ‘펭성(펭귄 성품)’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자신의 소속사 EBS의 김명중 사장에게 존칭을 사용하기는 커녕 호칭 없이 이름만 부르는 등 윗사람을 공경하지 않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주변의 지적에도 펭수는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유명인 부를 때 다 ‘님’ 붙입니꽈?”라며 문제가 없다는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펭수 소속사의 사장인 EBS 김명중 사장은 해당 논란에 대해 묻자 “펭귄이 그러니까 혼내지도 못하고 있다”며 답변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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