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국 여자는 무려 40년 동안 웃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눈 주름 방지를 위해서다.
무표정이라는 한 가지 표정만 가지고 사는 테스 크리스틴은 10살 때부터 거의 웃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아이를 낳을 때도 무표정을 고수했다고 한다.

테스의 주변 사람들은 그의 무표정 습관을 잘 알고 있다.
좋은 일이 있거나 재미있는 일이 있어도 웃지 않지만, 아주아주 옅은 미소를 지을 때는 있다고 한다.

40년을 안 웃은 결과, 정말 눈가에 주름이 안 생겼을까? 테스는 말한다.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해요. 모나리자 같다고요. 제 생각엔 (주름 방지에) 성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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