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이용자 Shazreen Othuman가 최근 길거리에서 떠도는 온 몸이 초록색인 한 강아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해당 강아지는 말레이시아 수방 베스타리 지역에서 발견됐으며 배가 고팠는지 쓰레기를 뒤지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페인트는 강아지의 건강을 해친다”며 크게 분노를 표출했다.

강아지에게 페인트는 매우 위험하며 눈과 호흡기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구역질,알레르기성 피부 반응 등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누가 이딴 짓을 했냐. 반드시 잡아서 엄벌해야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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