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그룹 아라시에 소속된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연상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최근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1999년에 대뷔해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응원받은 덕에 20년간 활동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아라시의 일원으로 인생 절반을 보냈지만 이제 남자로서 결단을 지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열심히 할 것, 오래도록 응원받을 수 있다면 너무 기쁠 것같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그는 아라시의 첫 유부남 멤버가 된 것이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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