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로기 치매’는 65세 이전에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치매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발병한다.
술을 먹고 필름이 끊키는 현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초로기 치매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실제 초로기 치매의 원인 약 10%가 음주로 인한 치매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술을 마신 뒤 필름이 자주 끊킨다면 초로기 치매 위험이 큰 것으로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저작권자 각종사건사고] 김유진 기자 ky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