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스틱 계의 궁극체가 새로운 색의 옷을 입고 한 번 더 변신합니다.
미국에서 건너와 큰 사랑을 받는 프레즐 전문 체인 브랜드 앤티앤스는 극강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아몬드크림치즈스틱’으로 치즈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바 있습니다.
아몬드 가루의 고소함과 크림치즈의 깊은 풍미가 사람들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은 것입니다.
이렇게 그 자체로도 완벽해 보이는 아몬드크림치즈스틱이 이번에 곱디고운 초록빛깔 녹차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주인공은 ‘아몬드녹차크림치즈스틱’. 이제는 녹차 덕후도 끌어들일 모양입니다.
11일 앤티앤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18일 신상 ‘아몬드녹차크림치즈스틱’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길쭉하고 바삭해 보이는 치즈스틱 꼭지에 초록빛이 맴돌고 있습니다. 마치 치즈스틱이 초록색 모자를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꾸덕 꾸덕한 크림치즈에 더해진 녹차 특유의 쌉쌀한 맛과 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앤티앤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아몬드녹차크림치즈스틱은 봄을 맞아 선보인 시즌 한정 제품입니다.
유기농 제주 녹차를 사용한 이 매력적인 치즈스틱을 한 입 베어 먹으면 생생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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