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전 멤버 승리는 입대 패션도 남달랐습니다.
9일 승리는 강원도 철원 6사단으로 입대했습니다.
이날 승리는 블랙 후드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 패딩 조끼, 운동화, 시계 등을 착용하고 위병소를 통과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가 아이템이었습니다. 먼저 운동화는 ‘골든구스’ 2015 S/S 컬렉션 제품입니다. 가격은 50만 원에 달합니다.
트레이닝 팬츠는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제품입니다. 가격은 80만 원대입니다. 시계는 ‘지샥’으로 33만 원 5000원입니다.
승리가 입고 온 아이템 가격들을 더하면 160만 원을 호가합니다. 여기에 후드 티셔츠와 패딩 조끼를 더하면 200만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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