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모로 고민하는 ‘탈모인’들에게 하루 20분으로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최근 인도의 한 의과대학 교수 벤카타 크리스나 밤시 가데와 그의 연구진이 ‘탈모와 비타민D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결과 정상 모발을 가진 사람의 혈중 비타민D 농도는 31ng/ml였지만 탈모인의 경우 18ng/ml에 그쳤다.
기준치 20ng/ml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체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탈모가 가속화 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비타민D는 따로 섭취할 필요 없이 햇빛을 쬐기만 하더라도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합성 가능해 점심식사 후 잠시 산책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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