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염색, ‘급성 백혈병’ 발병 확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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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볼드스카이에 따르면 염색약은 모발의 손상뿐만 아닌 전반적인 건강에도 화학적인 영향을 미친다.

개인의 유전적인 구조로 화학물질을 잘 해독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연구에 따르면 염색약을 자주 사용하면 급성백혈병, 만성백혈병 혈액암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머리 염색 제품은 무려 5000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이 사용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시 백혈병 이외 다른 유형의 암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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