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0월도 어느새 끝나가고, 연말이 다가오며 늘어나는 술자리에 걱정도 같이 늘어 날 것이다.
직장인들은 송년회로, 대학생들은 종강파티로 음주를 할 일이 많아지며 평소보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잦은 술자리에서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운동이다.
매일 1시간씩 일주일에 5일, 온 몸에서 땀을 흠뻑 흘릴 정도로 딱 5시간만 운동하면 매일매일 술을 마셔도 거뜬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술은 몸 속 세포의 염증을 증식시키는데 운동은 이 염증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활성화 시켜 매일 술을 마셔도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낮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